-
오늘도 서초동은 조국지지 촛불집회···"잠정적 마지막 집회"
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누에다리 인근에 설치된 경찰 펜스를 사이에 두고 '제8차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'(아래)와 '문재인 퇴진, 조국 구속 요구집회'
-
[취재일기] 서초동 집회 화장실 30개, 광화문은 0
서영지 복지행정팀 기자 “집회 중에 지하철 광화문역 화장실에 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엄두도 못 내고 돌아섰어요.” 지난 3일 서울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열린 ‘조국 법무부
-
전대연 "조국 딸, 12일 집회 참석해 떳떳하게 해명하라"
전국대학생연합 주최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열린 조국 법무장관 사퇴 촉구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LED 촛불과 함께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. [연합뉴스
-
[단독]서울시 “서초동 집회 화장실 20개 설치”···광화문엔 0
서울시가 3일 광화문·시청 일대에서 열린 ‘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요구 집회’에 이동식 화장실을 한 대도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4일 확인됐다. 서울시는 5일 서초동에서 열리는 ‘
-
[월간중앙] ‘만신창이’ 조국 이후 꿈틀대는 여권 新 잠룡 기상도
이낙연·김부겸·박원순·이재명·유시민 등 대권주자로 거론 조국 사법개혁 등 구체적 성과 낼 경우 극적 회생 가능성도 지난 4월 5일 이낙연 국무총리(오른쪽)와 김부겸 당시
-
서초동 촛불집회 거리 두던 민주당, 집회 참석 독려 의혹
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·사법적폐 청산 촛불문화제에서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등 참가자들이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. [뉴스
-
'前총장 고발' 임은정, '고래고기' 황운하 경찰청 국감 출석한다
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. [뉴스1] 20대 국회 마지막 경찰청 국정감사가 관심이다. 현직 부장검사가 국감장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는 가하면, 검찰과 관련한 민감한 사건을 수사했
-
유시민 "윤석열의 난···기소권 휘두르며 대통령과 맞대결"
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'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'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스1]
-
홍익표 "홍위병 정치 시작? 국민 모독하는 발언"
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이 서초동 촛불집회에 대해 "홍위병 정치가 시작됐다"고 비판하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1일 "국민을 모독하는 발언
-
與 "윤석열, 文에 '조국 되면 사퇴한다' 했다"…이낙연에 묻자
이낙연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30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은 경제 분야였지만 공방의 초점은 조국 법무
-
[팩트체크] 與 "조국집회 200만"···강남3구 다 나와도 160만
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28일 열린 ‘촛불 집회’ 참가자 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. 더불어민주당 측은 ’200만 명이 참여했다“고 주장한다. 이에 반해 박성중 자유한국당
-
조국집회 200만? "지하철 350회 운행, 잠실구장 80개 채워야"
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(서초역 사거리~누에다리 구간)에서 열린 검찰개혁·사법적폐 청산 촛불문화제에서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등 참가자들이 검찰 개혁과 공수처
-
[창간기획] 암흑의 시대가 386을 '사교육 큰 손' 만들었다
“386세대는 학생 시절 계층 간 평등을 외치고, 못가진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냈지만 기성세대가 되자 사교육 시장을 장악, 떼 돈을 벌고 교육 격차를 조장했습니다. 한국 교육을
-
설훈 "조국 퇴진, 대학생 1%만 참여···50·60대 훨씬 더 많아"
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된 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3차 서울대인 촛불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. [연합뉴스]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0일 대학가
-
'화딱지 났다'는 유시민에···박용진 "뒤끝 작렬인 척척박사"
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(왼쪽)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. [연합뉴스]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서울대 조국 퇴진 촛불집회 관련 자신의 발언을 비판한 유시민 노무현재단
-
유시민, 박용진 '오버' 반박 "그런식 토론 안돼···화딱지 났다"
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(왼쪽)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. [연합뉴스]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각종 의혹에 휩싸인 조국 법무부 장관을 향해 비판 목소리를 낸 더불어민주당 국
-
한국당, 동양대 총장에 전화한 유시민·김두관 검찰 고발키로
4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노무현시민센터 건립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(왼쪽)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있다. [사진 김두관 의원 페이스북] 자
-
유시민 이어 ‘조국 방어’ 나선 조정래 “그만한 인물 없어”
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, 조정래 소설가가 31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내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린 '노무현 전 대통령 탄생 73주년 기념 2019 봉하음악회'에
-
[신용호의 시선] ‘오버’한 유시민의 작가정치
신용호 논설위원 제정신인가 싶었다. 작가 유시민의 인터뷰 원고를 읽고 나서였다. 한참 침묵했던 그가 지난 29일 라디오에서 작심하고 ‘조국(법무장관 후보자) 살리기’에 나섰다.
-
조국 둘러싼 여권 '오버 논쟁'···"개혁좌파와 수구좌파 충돌"
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(왼쪽)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. [뉴스1] '조국 대전(大戰)' 와중에 '내전'(內戰)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. 여당의 초선 전재수 의원(부산 북-강
-
"유시민 오버말라" 박용진 발언에, 전재수 "자네나"
왼쪽부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,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,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. [연합뉴스·뉴스1·페이스북] “총평은 ‘충정은 이해하나 심한 오버였다’ 이렇게 본다.”
-
김근식 교수 "유시민의 조국 구하기···역겹지 않았으면"
김근식 경남대 교수. [중앙포토]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 최측근인 경남대 김근식 교수가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을 향해 “‘조국 일병 구하기’에 나섰다”며 “눈물겹지만 힘겨워
-
유·문·이 ‘조국 엄호’ 나섰지만 여당서도 엇갈린 기류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원에 나선 여권 인사들. 왼쪽부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,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, 이재명 경기 지사. [중앙포토]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0일 자
-
“부당한 게 맞다” “법 위반 없다” ‘조국 사수전’에 가세한 문준용·유시민
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(왼쪽)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. [페이스북·뉴스1]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인터넷 여론전이 뜨거워지고 있다. 그를 응원하는 쪽과 반대하